분꽃향기의 취미
[스크랩] 어항 속의 물고기
분꽃향기
2006. 7. 18. 22:06
나는 왜?
노란 물고기를 그렸을까?
프로작가들처럼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린 것은 아니다.
붓질을 하다가 보면 내 취향의 이미지가 나오곤 했던 것 같다.
어항속의 물고기도...
바다처럼 깊고 넓기만 우리의 속마음,
때론 고요하기도 하고
때론 풍랑이 일기도 하는
그 마음의 바다에서
평화롭기만한 노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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