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의 힘

2020. 9. 18

 

 

최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27명 중 26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1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마스크의 힘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설명회가 진행 되는 3시간 동안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다과 시간에 제공되는 커피와 수박도 먹지 않고 밀폐된 지하에서 밖으로 나와 있었대요.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한 덕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지요.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위생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영적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야 합니다.

죄의 바이러스는 조금만 틈을 보여도 파고 들어 나의 영혼을 갉아 먹습니다. 

 

우리는 죄와 짝할 수 밖에 없는 정말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늘  거울에 비춰보아야 합니다.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면 내 죄가 보이게 마련이거든요.

죄의 길에서 돌이켜 주님 앞에 엎드리면 주님께서 치유해 주십니다.

 

건강한 나의 영혼을  위하여 영적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합시다.

말씀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결한 삶을 살아갈때 마귀와 대적하여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