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의 여행

원주 동화수목원

분꽃향기 2020. 7. 13. 19:40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과의 관계가 뜸해졌습니다.

우리 부부 둘이서 거의 매일 밭에 나가다가

답답함을 달래기 위하여 동화수목원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사람이 많지않아 좋고, 잘 가꾸어진 숲길이라 편해서 좋고,

자연을 벗삼아 여유자작 걸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상쾌하고 참 기분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