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이야기

구세군여주교회- 노인 일자리사업을 위한 1일 찻집

분꽃향기 2017. 11. 17. 23:30

2017. 11. 17(금)


<구세군여주교회> 부설 노인일자리 사업 카페 운영을 위한  1일 찻집이 열려서 다녀왔다.

이미 봉사자들과 1일 찻집을 후원하려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구세군여주교회 (담임사관 남세광, 목양담당사관서미경)는 교회병설로 운영하는 것이 많다.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소통하는 교회로 여주시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사관님의 식지 않는 열정으로 늘 도전하고 또 실행해 나가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놀랍고, 흐뭇하고, 마음껏 칭찬해주고 싶은 교회이다.


밑반찬 봉사부터 작게 시작한 봉사가 수년의 시간에 걸쳐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되어

지금은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 나눔의 집, 작은 도서관...

올 해는 노인 일자리를 위한 까페까지 개소하였다.


한편, 남세광사관은 2017년 10월 20일 여주시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시정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없이 이용하고 섬김을 받는 교회로 우뚝 서기까지

차근차근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한 구세군여주교회 남세광사관 부부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