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2016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대전역)
분꽃향기
2016. 3. 20. 22:23
2016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대전역)
구세군이 매년 3월에 실시하는 건전생활 캠페인이 올 해도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었다.
이 건전생활 캠페인은 지난 1921년 구세공보 <금주호> 1호를 발행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래
올 해로 95년째를 맞이하였다. 캠페인 초기에는 금주 금연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마약중독, 알콜중독, 환경보호, 소비절약, 건전한 인터넷사용, 아동보호 등
다양하게 건전한 생활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 충청지방에서도 2016. 3. 20(주일) 오후 3시 30분 대전역 광장에서 절제캠페인을 하였다.
경고자들은 물질만능주의와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한 이 시대를 걱정하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회복하자고 외쳤다.
절제를 통하여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겠다.
한편 자선봉사단에서는 캠페인을 마치고 대전역 홈리스 분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사회 : 서은선 사관(한밭영문)
경고 : 송인근 사관(조치원영문), 최정윤 사관(동대전영문)
찬양 : 대전중앙영문 청년회
특순 : 글로리아 탬버린 연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