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참사랑영문 60주년 감사예배

분꽃향기 2015. 10. 4. 23:35

2015. 10. 4(주일)

 

구세군 참사랑영문(담임사관 노성우)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김필수 서기장관, 최선희 여성사역서기관을 초청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60년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양과 기도가 올려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김필수 서기장관님의 "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이란 말씀에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갈 때 한을 풀어주시고

복된 길로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찬양과 현악 연주,

성심당 대표에게 감사패전달식,

전임 담임사관 초청 등 다양한 표현으로 60주년을 감사하였다.

 

노성우, 신향미사관은 가정단과 지선봉사단을 통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은퇴사관님 40여분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월 미용과 염색봉사,

성심당 후원으로 맛있는 빵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산꼭대기에 위치한 가구에 연탄을 사서 직접 배달하기도 한다.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예수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먼저 택함받은 자들이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담임사관은 먼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다.

먼저 말씀, 기도, 전도, 봉사에 앞장서는 담임사관의 영적 지휘에 따라서

합심하여 순종하는 하사관들이 있기에...

참사랑영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