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이야기/구세군150주년 국제대회
구세군 150주년 <희망을 위한 거래>-네이버 구세군에서 펌
분꽃향기
2015. 7. 6. 13:21
[구세군 150주년] 희망을 위한 거래 (Trading for Hope)
해외구세군 소식-구세군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옴


2015.07.24. 11:46
http://blog.naver.com/prsalvation/220429894579
오늘 포스팅 해드릴 소식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 구세군의 한 부분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하여, "Others"
먼저, 소식을 전해 드리기 전에 Others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드릴께요~
Others는 구세군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국제 사회기업입니다.
예전에 Sally Ann으로 알려진 이 기업은 공정거래 재단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또한 Others는 공평한 고용을 찾기 위해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이며,
정당한 임금과 고용창출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Others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구세군 지역사회 프로젝트나 구세군 교회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각자 자신들의 다른 이유들을 가지고 구세군에서 그들의 길을 찾기 위해 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Others는 이들을 위해 직업을 창출하고 물건을 생산하여
다른 나라에 상품을 내놓아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어요.^^
'Others' 홈페이지 주소

2015 Boundless 국제대회를 위해
The O2에 도착한 구세군 사람들은
붉은 천으로 만든 기념 가방들과 목걸이를
많이 가져갔다는 소문이~~~~!!
이번 국제대회를 위해 5개월 동안 파키스탄에서
300명이상의 Others 생산자들이 15.500개의 기념 목걸이와 15명의 방글라데시 여인들이 15.500개의 기념 가방을
생산했데요~
발생한 수입금은 그들의 삶에 중요한 변화를
만들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두 아이템들은 특별히
Others에 속해 있는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희망과 존엄성, 그리고 미래의 의미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다시 일어서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존엄성을 심어주는 구세군이
참 멋지지 않나요?^^

@ Others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나요?
Others의 이름은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 대장의 전보(telegram)에서 가져왔는데,
그의 전보 내용에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전문은 계속해서 한 단어, "Others"를 기억하라고 전하고 있었데요~
이것은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라는 책에서 항상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 것인데,
Others는 존엄성에 관한 것이고, 이 존엄성은 일자리 속에 있으며, 자신의 삶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답니다~
Others는 구세군의 사역과 목적에 완벽하게 맞는다 생각하여 그 이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Others는 말합니다.
"Others는 또 다른 삶의 끝에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이해하는 사람들을 얻기 원합니다. 이것은 단지 상품이 아니며, 단지 무엇인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구세군이죠.
Others는 구세군 사역의 가장 큰 상징입니다."
Others......
참 우리에게 새롭고, 따뜻한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