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이야기

구세군 경북지방 명덕영문 부흥회

분꽃향기 2015. 1. 25. 22:54

2015. 1. 23~25

 

경북지방 명덕영문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집회를 인도하였다.

부족한 우리가 말씀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명덕영문 담임사관님과 군우들의 기도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다.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섬기는 손길들...

따뜻한 마음들...

박순사관님의 영적 지도 아래

손종하고 협력하는 정교님들과 하사관님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명덕영문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초롱초롱한 눈빛과 얼굴들을 바라볼 때

전하는 내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체험하게 되었다.

 

특별히 명덕영문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하나님께 올려질때,

하늘의 평화가 초록향기 퍼지듯 가슴에 잔잔히 내려 앉았다.

그 하늘의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려 오는 듯하다.

 

온 정성을 다하는 찬양대 지휘자님, 반주자님~~ 정말 아름답고 멋졌다.

그 향기로운 찬양과 복음의 향기가 온 동네에 널리 퍼져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