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2015 구세군충청지방 신앙전진대회
분꽃향기
2015. 1. 18. 23:38
2015. 1. 18(주일)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8일 주일 오후에 대전중앙영문에서
"거룩한 선교 공동체"란 주제로 구세군충청지방 "신앙전진대회"가 열렸다.
충청지방의 각 영문과 시설에서 400여명이 참석하여
보조의자를 들여 놓아야 할 정도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박병구 사관님과 김재선사관님이 강사로서
거룩함은 입술에 있지 아니하고 정직한 믿음과 긍정적인 삶에 있음을 선포함으로
거룩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헌신을 다짐하게 하였다.
더 나아가 비전선포문을 통해 "생명, 나눔, 성결, 희생, 평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결의 하였다.
구세군의집회는 언제나 감동이 있고 생명력이 넘쳐난다.
마찬가지로 충청지방의 신앙전진대회는 살아 있는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에 의지한 비전선포식과, 구세군 연수원수료식,
여성사역부의 특별사업 "나도 전도왕 선포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대회 순서 사이사이 이어진 신선한 특별행사가 우리에게 전도에 대한 도전을 주었고
자발적으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두 손들고 기도하는 혈화병사들의 헌신과 결단에
불을 붙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새해 첫 달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들의 작은 몸짓 하나에도 응답하셨고...
우리가 결단한 마음들이 식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뜨거워지도록 붙드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