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2014구세군 충청지방 자선냄비시종식/타임월드 둔산점

분꽃향기 2014. 12. 6. 23:21

2014. 12. 6(토)

 

구세군 충청지방 자선냄비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이

12월 6일 (토), 타임월드 둔산점 앞에서 있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종식을 격려해주고 축하해주신 내빈들과

구세군 가족들, 시민들의 참여 속에 각 언론사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산들어린이집 원아들의 특별출연과 대전중앙영문의 악대가 분위기를 돋우어주었다. 

모두가 "자선냄비에 뜨거운 사랑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하는 마음이었기에

매서운 추위도 기를 펴지 못하였다.

 

특별히 이날 시종식에서

구세군 충청지방장관은 포근한 세상,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에게 14,150,000원 상당의 겨울나기용품 이불 315장을 전달하였다.

복지 만두레에 속한 대전시 77개동 홀몸 어르신 315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