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영광스러운 근속장
분꽃향기
2013. 6. 4. 14:44
2013. 6. 2(월)
구세군충청지방에 속한 사관님들 중에 25년 근속, 35년 근속한 사관님이 계셔서
지방본영으로 초청하여 근속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묵묵히 주님나라와 구세군을 위하여 충성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소박한 자리에서 사령관님을 대신하여근속뱃지를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드렸다. 함께 사진을 찍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관저동 "샤브향"에가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은퇴할때까지 건강하게 첫 열정, 첫 사랑으로 헌신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인정받기를 기도하고 축복하였다.
시설이나 영문에서 축하의 자리를 갖지 못하여 혹시 외로울 수도 있겠다싶어 마련한 자리인데, 작은 일이지만 관심을 보여드리니 즐거워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사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