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향기의 여행
신시도 월령산에서
분꽃향기
2013. 5. 21. 22:12
2013. 5. 21(화)
새만금방조제에 있는 신시도 월령산에 올랐다.
얕으막한 산이었지만 매력이 있는 산이다.
산을 오르며 보너스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상쾌한 바람과 햇빛에 반짝이는 초록 잎새가 내 마음에 초록물을 들이고...
199봉에서 바라보는 운무에 싸인 고군산도가 신비스럽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