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7일(화) 저녁 7시 구세군아트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2012 자선냄비 문화나눔! 사랑나눔! ? 아름다운 동행’ 축제를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2년 자선냄비에 앞서 자선냄비의 84년 역사와 함께 책임감과 희생 정신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1부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는 시상과 아름다운 기업패 전달식 등으로 사령관상(박종일, 임현지,김준수,강민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선우림,김소현,이창성), 보건복지부장관상(KB국민은행,외환은행나눔재단,드리미)등 3개 부분으로 시상되었으며 자선냄비와 함께한 아름다운 기업은(KB국민은행,두산타워주식회사,드리미,롯데홈쇼핑,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우리은행,외환은행,파리바게뜨,피도텍,휘슬러코리아) 총 10개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특히, 2012년 84주년을 맞이하여 자선냄비와 함께하는 84명의 자선냄비 재능기부단(레드엔젤-84)위촉식 및 1부 피날레 공연은 84명의 재능기부단이 모두 모여 합동공연을 펼쳤으며 2부 공연은 레드엔젠-84(재능기부단)의 단장이자 구세군 자선냄비의 친선대사 팝페라가수 이사벨 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사벨 조는 매년 겨울 자선냄비 기간에 저녁마다 무대가 없는 거리에서 2시간씩 노래를 불렀던 경험으로 ‘휴머니즘 다큐 콘서트’를 기획하여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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