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충청지방
2012 충청지방 세계기도일예배
분꽃향기
2012. 3. 2. 19:37
할렐루야!
구세군 충청지방 여성들은 3월2일(금) 오전11시 참사랑영문에서 말레이시아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 ”너희는 정의를 구하라!“ 라는 주제로 세계기도일예배를 드렸다. 전세계의 여성들이 같은 날, 같은 주제로 드리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125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구세군 충청지방에서는 152명이 모인가운데 참사랑영문 이명숙 목양담당사관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먼저 각 교회 여성대표들이 각양각색의 양초에 불을 밝혀 드리므로 이 세상 어두운 곳에 하나님의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기를 기도하였다. .
특별히 김계숙 충청여성사업서기관은 하박국의 믿음,정의를 상고해보면서 “믿음으로 하나님 때를 기다리자, 믿음으로 비젼을 바라보자, 믿음으로 소망중에 인내하자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예배문을 함께 읽으면서 말레이시아 여성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억압과 고통속에서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기를 꿈꾸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성들을 위하여 헌금을 드리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참사랑영문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간식을 통해 우리 모두가 맛있게 식사하며,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